치사율 17.1%을 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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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원장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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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26일 현재 메르스 확진자 181명, 시망자 31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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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사율이 무려 17.1%,더 정확하게 17.13% 에 달한다.
이 수치는 지난 사스 때
한.양방 병행치료로 조기퇴치에 성공했던 중국(치사율 6.6%)과는
대조적으로 이에 실패했던 홍공의 사스 치사율 17.1%과 같은 수치이다.
금번 메르스 사태로 보면 아니 거의 모든 경우
우리나라는 왜 정부와 대통령만 탓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.
초기 대응의 미비, 경제가 곤두박질치는 것은 그렇다고 치자
그 이후 확진환자 치료와 그에 따른 치사율의 높고 낮은 것은 의사들의 몫이 아닌가?
그런데 왜 정부와 대통령만 탓하고 있는가?
세계보건기구가 중국의 경우와 같이
한.양방 병행치료를 권장해도 우리는 왜 꿈적도 아니할까?
왜 정부와 대통령만 탓할까?
사스 신종플루 그리고 메르스 등을 대처하는 대한민국의 의료실태나 체계를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?
댓글목록
원장님의 댓글
원장
메르스 치사율 19.4%, 참으로 민망합니다. 초기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방역당국자는 경질되었는데,
치사율이 높고 낮은 것은 진료를 담당했던 의사들의 책임이 큰데, 책임을 묻지 않고 오히려 의사를 보건복지부장관에 임명하다니 이해할 수 없는 이 나라의 대한민국 어찌하오리이까. 오호라! 통재라!...ㅉ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