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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-02-24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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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감기 및 코로나19 예방에 유익한 옥병풍산(玉屛風散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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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. 지역감염에서는 각 개인의 위생과 면역력이 제일 중요합니다. 면역력이 강하면 혹여 바이러스 감염이 되더라도 증세가 나빠지지 않게 합니다.
한의학에서 ‘위기(衛氣)’를 튼튼하게 하는 ‘옥병풍산(玉屛風散이)’라는 처방이 있습니다. 이 처방은 체표 및 점막의 면역력을 강화하여 감기 및 독감 예방에 유익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예전에 중국 사스 발병기에도 이러한 예방 한약을 복용한 의사들이 한약을 복용하지 않은 의사들보다 발병률이 현저히 낮았다고 합니다.
* 옥병풍산(玉屛風散)은 표허(表虛) 자한(自汗)을 치료하는 대표처방입니다. 표(表)가 허(虛)해서 저절로 땀이 나면서 감기(感氣)에 자주 걸리는 경우에 사용합니다.
처방1) 白朮 2.5돈 防風 1.2돈 黃耆 1.2돈 <단계심법(丹溪心法)/방약합편>
2) 生黄芪5돈、生白术2.5, 關防风 1.5돈 <중국 처방>
방풍(防風)은 말 그대로 풍기(風氣)를 막아주는 핵심 약초(藥草)입니다. 백출(白朮)은 비위의 기능을 보강하고 이수작용(利水作用)이 우수하여 습(濕)을 제거합니다. 황기(黃耆)는 위기(衛氣)를 보강(補强)하여 피부를 견고하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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